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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당진농촌체험 나들이..


당진에는 당진농촌체험나들이 연구회가 있습니다.
체험농장과
교육농장과
가공업을 하고 있거나
체험과 교육농장을 희망하고 계신분들로 이루어진 모임이지요.

어느정도 개인별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데
이젠 힘을 합쳐 당진에 더 많은 체험객과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좀더 농촌을 사랑하게 만들수 없을까?
생각하고
반태섭원장님을 모시고 강의겸 함께 생각하고 의논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지요.

올 가을엔 김장나들이를 할 예정인데
처음하는 행사라 많은 의논이 필요한 일입니다.

어떻게 홍보해야하나?
어떤 고객님들을 모셔야하나?
어떻게 운영해서 서로에게 만족감을 줄수 있을까?

몇달 남지 않은 시간 많은 고민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당진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 오셔서 힘을 북돋아 주시네요.
농촌체험과 교육은 앞으로 지향해야하는 사업이니 열심히 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심팀장님,반원장님,나들이회장님, 단장님들의 한말씀...

 

 진지하게 강의를 듣고 있지요.

둘이서 짝꿍끼리 나를 소개하라 하시는군요.

 

 나들이회원 부부이십니다.

둘이서 무슨말씀을 하셨길래 저리 웃으실까?

 

 전통찻집하시는 김연순님과 돈섬새댁 최연심님..

 

 두분다 귀농하셔서 잘 적응하시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친환경농법으로 농사를 지으시고 블루베리를 한창 수확중이라 얼굴이 검게 탔더군요.

 

 신입회원으로 오셔서 체험을 잘하고 계신 유한상님과 활을 잘 쏘시는 충신의 마을 남주현님..

 

 전회장님과 지금 회장님의 진지한 토론..

 

 이젠 4명이 한조가 되어 체험을 어떻게 할것인가?

연구해보라고 하시네요.

 

 진지하게 토론하고 계십니다.

 

서로 연구한것을

 이렇게 발표도 해보았지요.

 

 다 들으시고 결론으로 반원장님께서 어떻게 하면 당진이 성공할것인지

말씀해주시고 계십니다.

 

 멋지신 소장님께서 출타하셨다가 오셔서

힘을 북돋아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강의와 회의가 길어져 간식도 준비했지요.

맛있게 먹으며 회의하니 더 좋더군요.

 

 

지난 농심체험한마당에 수고하신분들께 작은정성도 드렸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받으셨다고

무척이나 좋아하셨지요.

 

서로 배우고 공유하며 배려하고

지역에 힘이 될수 있는 당진농촌체험나들이 되겠습니다.

더운날씨에 함께 해주신 나들이회원님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