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수선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대가족을 이루었습니다.
아직 활짝 핀것은 드물지만 하루나 이틀쯤 지나면 너도 나도 예쁘게 봐달라고
아우성칠것 같습니다.
꽃은 마음을 즐겁게 해줍니다.
아직 꽃이 이르지만 예쁜 수선화는 활짝 웃으며 기쁨을 줍니다.
대가족을 이룬 수선화 가족입니다.
꽃도 젤 먼저 피지요.
봉우리들의 아우성 소리가 들리시나요?
꽃피우기도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참 예쁘지요?
뒷모습도 예뻐요.
우리도 며칠만 있다 필께요.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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