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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은석도예..


은석도예는 충남 당진군 신평면 있습니다.

은석도예 주인장을 알게 된지는 5년째입니다.

당진농업기술대학 농촌관광반을 다니면서 알게 되었지요.

 

농촌관광반을 다닐때 은석 도예에 가서 실습을 했었는데 그 뒤로 가려고 해도

함께 가려고 하는 친구들과 시간이 맞지 않아 못갔지요.

 

지난번에 방문차 당진농촌체험나들이 임원진들과 갔었습니다.

와~ 그동안 무척 발전했더군요.

그때도 재주많은 주인장인줄은 알았지만

생활의 달인같이 침대나 상을 재활용해 아주 편하게 쓰이고 있더군요.

 

도자기도 많이 만들어놓았더군요.

도자기전시실까지 만들어놓고 많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었어요.

 

야생화반의 화분실습으로 만들어놓은것도 있고 고가품의 멋진 화분도 만들어졌더군요.

작은 된장,고추장단지와 작은 접시등 정말로 집에 사용하고 있던 모든 그릇을 바꾸고 싶어졌어요.

 

 

 견본으로 진열해놓았습니다.

진열장을 잘못 찍은것 같아요.

많은 상품들이 있었어요.

 

야생화반학생들이 만들어놓은 화분..

도자기로 화분을 만들어 화초를 심으니 화초들도 더 멋지지요?

기러기 쌍으로도 만들어놓고

밑에 사진도 화분입니다.

가격이 꽤 비싸보이지요? 

 

 

 

 도예뿐 아니라 오카니아나 플롯등 연주도 잘하는 재주많은 주인장입니다.

마이웨이를 들려주는데 정말 감동이였어요.

 이렇게 만들어진것을 굽고 유약발라 또 굽고...

그렇게 만들어진 그릇들은 떨어뜨려도 안깨지더군요.

 생활의 달인 하나.. 피디병으로 분무기 만들어사용..

우리 팀원 아이같이 신이 났습니다.

 생활의 달인 둘.. 침대로 재활용하여 높은곳에서 안전을..

 

생활의 달인 셋.. 식탁에 바퀴달아 무거운것 옮기기..

 

 불가마입니다.

저기 판에다가 만들어진 그릇들을 차곡차곡 싸아 굽는다고 합니다.

깨지기 쉬어 작업이 힘들다고 하는군요.

 화장실은 잘 만들어놓았더군요.

그곳에도 도자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체험하실수 있으십니다.

토요일엔 아이들이 와서 체험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1차 구이가 끝이났는데 완성품까지는 아직도 멀었습니다.

정성을 드려 만들어진 도자기 그릇들을 사용하여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은석도예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체험을 원하시면 문영호 010-3767-3506 으로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것 알고 싶으시면 http://cafe.daum.net/moonyho2004

은석도예 카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