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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커피보다 밥을 사랑해주세요. 커피보다 밥을 사랑해주세요.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저도 커피를 무척 좋아합니다. 밥을 먹고난후 커피를 마셔야 활동을 하지요. 다음 커피이미지 발췌 그런데 아침 TV를 보니 대학생이 밥값은 \3500 커피값은 \4000 이라고 하더군요. 카페같은곳에서는 \5000~6000은 기본이지만 밥값보다 비싸다는것이 저로서는 조금 억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적엔 이렇게 하얀 쌀밥이 정말 먹고 싶었는데 지금은 먹고 싶은대로 먹을수 있을만큼 부자가 되었네요.ㅎㅎ 독정리 방앗간 발췌 우리네 밥은 정으로도 통하지요. 배고플때 "밥먹자!"라는 말보다 더 정겨운말이 있을까요? 우리가 하루종일 활동하려면 그만큼의 영양소가 있어야 하는데 많은 영양소를 갖춘 한끼의 밥이 커피값보다 싸다는것을 이해하기 어렵지요... 더보기
이벤트 : 봄을 준비하는 농심.. 무엇을 파종하고 있을까요? 이벤트:봄을 준비하는 농심.. 무엇을 파종하고 있을까요? 요즘엔 씨앗을 파종하느라 하루가 짧습니다. 꽈리고추도 가식하고 고추도 가식하고 또 여러가지 씨앗을 파종하지요. 오늘도 옆지기와 함께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육묘장이 꽉~ 찼습니다. 날씨가 점점 풀리고 있네요. 풀이라도 싹을 틔우고 있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이젠 파종한 씨앗이 육묘장에서 클때까지 대지를 조금씩 깨워야겠습니다. 바빠지는 농촌에 봄을 준비하는 농심이 즐겁습니다.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새봄입니다. 씨앗을 파종하며 이벤트를 합니다. 지금 파종하고 있는것이 무엇일까요? 맞추시는분 3분께 지금 파종한 야채를 수확할때 보내드리겠습니다. 최소한 3개월은 기다리셔야 됩니다. 농사는 기다림입니다. 농사의 깊은마음을 이해하실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