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락마을 된장 가르는날.. 초락마을의 된장 가르는날은 2011년 4월 2일입니다. 초락마을은 당진군 석문면 초락도리에 있고 주인은 3년전 귀농한 양 채조님입니다. 도시에서 살면서 어머님이 담궈놓은 된장과 고추장을 판매했었는데 그 맛이 좋아 판매량이 많아지게 되어 어머님 일손을 돕다가 직접 그 장맛을 이어받을려고 3년전에 귀농해서 된장을 만듭니다. 옛날 방식으로 엿기름으로만 담은 고추장의 맛은 아주 깊은맛이 납니다. 집을 짓고 펜션을 지어 민박도 하며 된장체험과 고사리체험등을 하고 있습니다. 2011년 4월2일은 된장가르는 체험을 한다고 합니다. 소금물에 메주를 담가놓았다가 40일쯤이 지나면 메주를 꺼내어 된장을 만드는 항아리에 넣고 메주를 담갔던 소금물은 간장이 되지요. 직접 체험해보시고 된장 담그는 방법도 배워보시면 좋을것 같습.. 더보기 이전 1 다음